임신 8주째부터 20주째에 일어나는 몸의 변화와 배의 크기
나날이 크게 변해화해가는 임산부의 신체, 그리고 뱃속의 아기. 여러가지 몸 상태·체형의 변화가 있기 때문에, ,"크게 변화해 오고 있다는 것은 임산부 자신도 아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예를 들어 뱃속의 아기의 모습에 대해 등 임산부 자신도 사실 잘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입덧 등이 본격화하는 것이 많은 임신 3개월째에 대해서"이 시기에는 이런 특징이 있다"라고 하는 포인트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임신 3개월은 8주째, 11번째 시기의 일입니다.최종 월경이 있던 첫날을 0주째의 0일째로 기준을 시작해서 월경 주기가 "28일로 안정되어 있다"라는 분이 아니면 아직 자신의 임신을 모르겠다는 경우도 있습니다.임신 3개월째의 임산부의 모습 요즘은 아직 겉모습에 그렇게 큰 변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나로서는 "배가 불룩해진 것 같은데?"라고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에서는 하물며 옷 위에서는 좀처럼 알아채지 못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스스로도 모른다, 이런 경우에도 당연합니다.하지만 이 시기는, 실은 "입덧"의 피크를 맞이하고 있는 임산부들이 매우 많이 계십니다.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적극적으로 주위의 도움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임신 3개월째의 뱃속의 아기 요즘의 아기는 크기는 6㎝정도, 무게는 20g정도입니다.아직 작죠? 그러나 이 무렵부터, 뱃속의 아기는 "태아"가 아닌 신생아라고 불리는 존재가 됩니다.눈과 코, 입, 또 손이나 발 모양도 생길 때입니다.조금씩, 인간다운 형태가 되어 오는 시기입니다.신체 모양뿐만 아니라 내장의 기능도 생겨납니다.요즘의 아기는 이제 소변도 배출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양수를 마시고, 그것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딸기 정도의 무게의 "태아"가 된 생명이, 그러한 움직임을 하거나 손발을 꿈틀꿈틀 움직이고 있는 모습을 생각하면 이상한 기분이 들기 마련입니다.임신 3개월째를 건강하게 보내는 포인트 임신 3개월째에는 할 조심해야 할 항목이 많습니다.1번째는 아기수첩을 받으러 가는 것입니다. 아기수첩은, 살고 있는 자치체의 보건소·보험 센터나, 관공서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아기수첩을 받을 수 있는 장소나 받을 때 필요한 것들은 자치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경우에는 알아두는 것이 편할지도 모릅니다.컨디션이 나쁜 경우가 있으면, 남편이나 가족등 대리인이 받으러 가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아기수첩을 받는 타이밍으로는 "아기의 심박이 확인되었을때" 가 좋다고 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물론, 그 이전·이후에도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아기수첩을 받을 때에는 동시에 임산부 검진 시에 조성을 받을 수 있는 티켓도 받을 수 있게 되므로 병원과 상의 후 적절한 타이밍에 받으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덧붙여 아기 수첩은, 임신중에 임산부의 상태를 기록받는 것 뿐만 아니라, 산후는 아이의 일(예방접종이나 성장의 모습등)을 기록해 둘 수 있는 것이며, 또 외출처등에서 무엇인가 있었을 때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 되어 주기 때문에, 반드시 받아 놓도록 합시다.2번째는 임신부 마크를 가방 등지에 붙이는 것입니다. 전철역에서 신청하면, 기본적으로는 어느 역이든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임신 3개월째는 아직도 배가 부른게 크게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외모로는 임신하고 있다고 모르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입덧 등으로 몸살을 앓는 경우도 많아 임산부의 신체 부담은 매우 커지는 시기 입니다.또 전 임신 기간 내내 가장 유산이 많은 것도 임신 3개월째의 사이에 있다고 말합니다.요즘은 유산도 산부가 얼마나 조심하고 있다고 한들 일정 비율(7명 정도)로 유산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그것도 되도록 주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임산부 마크는 만능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노골적으로 싫은 행동이나 표정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봐주고 있는 사람은 봐주고 있고, 아기를 위해서도 물론, 임산부 자신을 위해서도, 신체를 소중히 하고 싶은 시기이기도 합니다.또 임신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 위한 가능성을 높여주는 방법이기도 합니다.안전하게 지내기 위해서라도 꼭 몸에 지니고 다시닌 것이 좋습니다.3번째로는 "입덧의 증상도 가지 각색"이라는 점을 들고 싶습니다.입덧 증상도 사람마다 제각각입니다.나타나는 방법의 차이도 크지만, 나타나는 증상의 크기에 대해서도, 입덫이 심해서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거의 느끼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입덧 때에는, 어쨌든 "무리하지 말자"는 것이 중요합니다.여기에는 일이나 집안일도 포함됩니다만, 식사를 거른다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도 포함됩니다.무리하게 먹지 않는다·무리하게 먹는 것을 참지않는다, 라는 것입니다.입덧 시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식사로 없어지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밸런스 좋은 것"보다도 이 시기는 자신이 느끼는 그대로를 중요시하는것이 좋을 것입니다.다만, 물을 마시는 것도 괴로울 정도이거나 체중 증가가 너무 큰 것 같으면 바로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하도록 하세요.어떠셨는지요 ? 임신 3개월째, 힘든 시기지만 주위의 사람도 가급적 많은 이해를 얻어 조금이라도 편안한 나날을 보내셨으면 합니다.임신 4개월째는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큰 변화를 맞이하는 경우가 많은 임신 생활. 그만큼의 변화가 있는 생활임에도 불구하고 임신에 대해서는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사례가 많이 있네요.임산부 본인도 그렇고 주위 사람이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입덧이 가라앉기 시작하는 시기, 일도 많고 초기 유산의 위험이 줄어들때도 있고 임신 4개월째의 임산부·배의 아기에 대해서 등 중심적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임신 4개월째는 12주째, 15주째의 기간을 말합니다. 임산부용 속옷 이용이 필요하게 되는 시점 입니다.임신 초기 유산은 12주째를 경계로 비율이 낮아지므로 4개월째를 무사히 보내는 것이 생기면 우선 일단은 위험한 시기는 지나갔다고 보시면 됩니다.임신 4개월째의 임산부의 모습 임신 4개월째가 되면 서서히 임산부의 체형에 변화가 나타납니다.조금씩 배가 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의 옷이 맞지 않을 것 입니다.허리뿐만 아니라 속옷이 맞지 않게 될 수도 있겠죠. 셔츠 물론이지만, 임산부는 가슴사이즈나 모양도 많이 바뀌기 때문에 브래지어도 맞지 않게 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허리둘레든 가슴둘레는 임산부에게도 뱃속의 아기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넉넉한 옷을 몸에 익히도록 하세요.또 이 시기에는 입덧도 잦아드는 임산부들도 많이 계십니다.조금씩 식욕이 회복됨에 따라, 또는 사람에 따라서는 입덧의 반등으로 식욕이 매우 왕성해지는 분도 있고, 입덧 사이에 하지 못했던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싶어지는 분도 계실 것입니다.초기 유산의 위기도 지나 가고 있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태반이 완성하고 안정기라고 불리는 시기(5개월째 이후 정도쯤 됩니다)까지는 조금만 더 안정감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임신 4개월째의 뱃속 아기, 임신 4개월째가 되면 아기의 몸은 또 훨씬"인간 다운" 크기로 자라게 됩니다. 크기는 대략 17㎝정도, 체중은 100g정도가 됩니다.키는 3개월째와 비교해서 2~3배 크기로 되어 있고, 딸기 1개 정도이던 체중은 레몬 1개 정도 크기가 되었습니다.아기의 신체 만들기는 폐나 위나 창자 등이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지게 됩니다.또 양수를 삼킴으로써 숨쉬기 연습을 하는 듯한 움직임도 보여줍니다.턱뼈가 생기기도 하고 목뼈가 생기는 등 얼굴·머리 모양도 더욱 뚜렷해집니다.또, 초음파 사진·화상으로는 알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눈썹이나 머리카락등의 털도 희미하게 자라납니다.손발도 보다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뼈나 근육이 보다 단단하게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손가락질 하는 아기도 있는 것 같아요.라는 말로, 태동을 느끼기 시작하기엔 아직 이른 시기 같고 빠른 사람이면 4개월째의 후반부터 그것을 느끼는 사람도 계실 것 같지만, 대개의 경우, 첫 임신 등은 아직 아기의 움직임을 실감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또, 아기의 성별을 알기 시작하는 것도 이 무렵이라고 합니다.그러나 분명하게 판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아직 더 기다리셔야 합니다.
임신 4개월째를 보내포인트,임신 4개월째는 입덧이 가라앉기 시작하고 기타 여러 특징에 관해서는 "임산부!"라는 형태로 이행해 나가는 변화의 시기입니다.허리둘레나 가슴둘레의 사이즈가 달라질 뿐만 아니라 체온이 조금 높아지고 나른함을 강하게 느끼는 임산부도 있어요 .또 빈뇨에 시달리기 시작하는 임산부도 나올까 합니다.신체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짜증나거나 기분이 우울해지는 일이 늘어나는 등 정신적인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임산부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태반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 혈액량이 증가하고 그만큼 빈혈증세가 생기기 쉬워지는 등 매우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시기입니다.이 시기는 변화가 큰데도 불구하고, 그것들의 변화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닌 경우가 많고, 또 입덧이 가라앉아 오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과식을 하거나 활발하게 움직이고 싶어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이 시기는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입덧이 가라앉으면서 너무 많이 먹어버리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너무 많은 체중 증가는 아기와 산모에게도 좋지 않고 양보다는 균형 위주의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칼슘이나 철분 등 필요한 영양소가 잘 섭취되고 있는지 어떤지 제대로 체크하고 싶네요.또한, 일이나 집안일을 너무 의욕적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활발하게 움직이고 싶은 시기라 할지라도, 계속해서 서서·앉아 있기만 한 일은 피합시다.무거운 물건을 운반하거나 웅크린 채로 빨래를 하거나 높은 곳의 것을 꺼내기 위해 팔을 과하게 펴거나 받침대 위에 올라타는 작업을 하는 것 또한 피하세요.상태가 임신 전과 똑같이 느껴져도, 뱃속에는 대변화중인 아기가 있다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셔야 합니다.이상 어떠셨는지요?임산부의 변화는 입덧이나 뱃살 만이 아니라는 것을 주위 사람들이 알려주어서 항상 주의를 기하며 살아야 합니다.